박수홍♥김다예, 12월 23일 마침내 결혼식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박수홍의 인스타에 새로운 게시물이 떴다.
23살 연하의 김다예 씨 와의 결혼사진 이었다.
박수홍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과 축하 인사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덕분에 기적같은 나날들 보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하는 짧은 인사말과 함께 주변 지인과 축하해준 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둘은 혼인신고는 이미 지나노해 7월에 마쳤지만
아직 식은 올리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힘들고 숨가쁜 나날들 속, 1년 5개월 만에
마침내 12월 23일, 결혼식을 올리고 많은 사람앞에 둘의 앞날을 약속했다.
박수홍은 현재 법적 다툼을 하고 있는 가족과 부모님들 대신
혼주의 자리에 그의 오랜 절친인 김수용과 박경림이 함께 하기를 선택했다.
그들을 축하하기 위해 모여든 하객이 많아지자
김국진과 이수영도 혼주의 곁에서 함께 손님맞이를 해주었다.
외에도 유재석, 강호동, 지석진, 박미선, 조혜련, 등 수많은 개그맨/개그우먼 선후배들이 그를 축하자리를 함께 했고
여러 배우들고 가수들도 함께 자리에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사회자는 1부 손헌수, 2부 붐 이 함께 하였고
축가는 멜로망스의 김민석과 이찬원 그리고 조혜련이 맡았다.
깜짝 이벤트로 하객으로 참석했던 김호중이 고맙소를 부르기도 했다.
박수홍은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맡았던 친형과 정산 문제로 갈등을 빚어오다가 법정 다툼까지 가게 되었는데
조사과정에서 횡령혐의가 밝혀져 구속됬다.
친형을 결국 고소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었을 때에는 결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테지만
그의 친부는 이 과정에서 박수홍에게 분노를 표출하며 폭력을 행사하기도 해
구급차에 실려 가는 사건도 있었고, 방송출연으로 얼굴 까지 알려진 그의 친모는 묵묵부답 아무런 의견 표명도 하지 않아
사실상 가족 모두가 형의 편을 들어준것이라 하늘이 무너져내리는 외로움속 씁쓸하고 가슴 아픈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곁에서 언제나 꿋꿋이 자리를 지켜주던 아내 김다예 씨와
그런 아내와의 결혼을 축하해주는 수많은 지인들 속에서 그는 버텨내며 하루하루를 살아낼수 있지 않았을까.
이제 그들은 평생의 동반자를 서로 곁에 두고 믿고 의지하며
세상 모든 궂은일 굳건히 헤쳐나가면서
앞날에 꽃길만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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