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더 존: 버텨야 산다’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에서의 선전과 다르게 넷플릭스, 왓챠,티빙 등의 다른 서비스들에 비해서는 국내 시장에서 주춤하고 있는 디즈니+이다. 유재석을 앞세운 오리지널 예능으로 반전을 꿰하고 있는듯하다. 티빙 등 국내 OTT의 오리지널 예능이 선전 중이고, 하반기 넷플릭스도 여러 예능프로그램 공개가 예정되어 있어 이용자들의 선택 방향이 주목된다. 디즈니플러스의 새 예능프로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다양한 예능을 섭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