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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3

내돈내산 풍자 또간집 경주편 "빼돌린 뒷고기" -(위치,영업시간, 솔직 후기)

오늘의 포스팅은 내돈내산하여 다녀온 유튜브 맛집프로에서도 이름을 날리는 "또간집"에서 당당히 경주편 1위를 한 "빼돌린 뒷고기"이다. 경주여행을 갈때 "빼돌린 뒷고기"는 원래 계획에도 없었으나 숙소 도착예정시간이 약 4시 45분정도였고 그전에 뭔가 간단히 먹고 야시장을 둘러볼까 하여 메뉴를 정하는 중에 아참? 하고 이전에 봤던 또간집 경주편이 생각나서 급하게 오게 되었다. 물론... 간단히 먹을 메뉴는 아니었지만 기왕 온김에 유명한 맛집 하나쯤 들러보는것도 괜찮잖아...? 다행히 네비게이션에서 목적지를 변경하고 확인한 도착예정시간이 4시 40분경이길래 오픈런이 가능하겠구나 하고 열심히 달렸더랬다. 빼돌린 뒷고기의 가게 오픈 시간은 오후 5시였다. 도착하고 갓길에 주차를 하고서 보니 이미 우리보다도 먼저 ..

첫 내돈내산 원투대 "유정비어 530/ 액티브캐스트" - 후기 / (@닌니난나)

낚시대를 처음 돈 좀 들여볼까? 해서 살때는 고민이 많아진다. 물론 가격대야 천차만별이고 백단위가 되는 로드들도 많지만 입문 하는 입장에서 이것저것 검색하다보면 내가 얼마나 하러 나가게 될지도 모르고 언제 질리게 될지 모르는 것에 거금을 투자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감은 하나도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무게가 어쩌고 휨새가 어쩌고 비거리가~ 무게허용범위가~ .... 도대체가 다 알수 없는 말들 뿐이다. 당시 내가 샀던 로드 : 유정비어1-530A 릴 : 시마노 액티브캐스트 1060 그때의 나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유정비어 530을 샀나 싶다. 물론 유정비어의 원투대가 문제가 아니라. 530 이 문제 였던거 같다. 유정비어 원투대는 가격도 10만원 미만으로 저렴한편이고 입문용으로 많이들 추천하는 로드이다...

[제주도 맛집] 아쿠아플라넷 오션아레나 공연보고 바로 달려간 곳 "톰톰카레", 평대해변, 감성맛집 추천 (내돈내산)

뜨겁고 뜨거웠던 8월 말의 아이와 단둘이 제주 여행 학교에서 학교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였다. 한창 붐비는 휴가 시즌은 지나가는 느낌이고, 조만간 커다란 태풍이 올 거라는 예상이 오고 가던 8월 중반. 혼자서 아이를 데리고 제주도 여행을 가보겠다는 용기가 꿈틀꿈틀 솟아오르자 하고잽이 난나는.. 어느새 나도 모르게 야 o자, o고다 어플에 들어가서 숙소와 티켓부터 알아보고 있더랬다.ㅋㅋㅋ 3박 4일 중 세 번째 날에 갔던 곳인데 우연찮게 네이버 지도에서 아쿠아플라넷에서 멀지 않은 곳 중 아이와 가서 맛있게 뚝딱 먹고 나올 수 있는 식당이 어디 있을까~ 하다가 이효리 추천 맛집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어서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하고서는 일정 중 시간이 되면 가봐야지 하고 리스트에 넣어놓았다. 아쿠아 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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