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성 질환 : 신경계 주요 질환 / 증상 /치료 및 예방 _ @닌니난나

 

 

□ 노화에 따른 신경계 특성

 

신경계는 많은 신경 세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기본이 되는 신경세포는 뉴런이라고 하고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로 구분할 수 있다.

우리는 신경계를 통하여 감각을 인지하고 신체기능을 조절하고 주위의 환경변화를 알 수 있다.

 

노화에 따른  신경계 특성으로 살펴보자면

- 신경세포의 기능이 저하된다.
- 근육의 긴장과 자극 반응성의 저하로 신체활동이 감소된다.
- 감각이 둔화된다.
- 정서 조절이 불안정 해진다.
- 운동 부족으로 불면증이나 수면장애가 올 수 있다.
- 단기기억은 감퇴하나 장기기억은 뇌 등 신경계가 건강했을 때 생성되었기 때문에 대체로 유지된다.
- 앞으로 구부린 자세와 느리고 발을 끄는 걸음걸이가 나타난다.
- 균형을 유지하는 능력과 신체를 바르게 유지하는 능력이 감소횐다.

 

 

 

 

신경계 파트의 경우 각 질환마다의 내용이 방대하여

주요 질환 별로 각각 정리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여겨져서

우선 아래와같이 간략하게 질환의 의의에 대해서만 정리하여 보고

상세한 각 질환에 대한 정리는 링크를 걸어놓도록 하겠습니다.

 

 

□ 주요 질환 (치매, 뇌졸중, 파킨슨)

 

- 치매

정상적이던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뇌에 발생한 여러 가지 질환으로 인하여 인지기능을 상실하고 일상생활을 수행할 수 없게 되는 상태이다.
인지기능이라는 것은 기억, 인식, 추리, 판단력, 시간, 장소, 사람을 인식하는 능력을 말한다.
또한 정신행동증상(우울증, 공격성, 수면장애 등)을 보이기도 한다.

건망증과 치매의 차이는 노화와 질환의 차이이며

건망증의 경우 생리적의 뇌의 현상이고, 경험의 일부 중 사소하고 덜 중요한 일을 잊는 것이며
힌트를 주거나 시간이 지나 곰곰이 생각하면 기억이 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치매의 경우 뇌의 질환이고, 경험한 사건 전체나 중요한 일도 잊으며
힌트를 주거나 나중에 생각해도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
또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고 수발이 필요하다.

 

- 뇌졸중

흔히 중풍이라고 부르는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 손상이 오고 그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뇌혈관 질환이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힌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진 뇌출혈로 구분된다.

뇌 혈관은 부위에 따라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혈관에 병변이 있는지에 따라서 뇌졸중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다.
반신마비, 전신마비, 언어장애, 의식장애, 어지럼증, 시력장애, 치매 등 많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관련 요인으로
흡연, 스트레스, 고령, 가족력, 각종 성인병 등이 있다.

반응형

- 파킨슨

중추신경계에 서서히 진행되는 퇴행성 변화로 원인은 불명확 하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만들어내는 신경세포가 파괴되는 질환이다.

대표적 증상으로는 무표정, 동작의 둔화, 근육경직 및 안정시 떨림, 굽은자세, 등이 있다.

 

 

↓ 기타 노인성 주요질환 알아보기↓

2023.01.04 - [난 나의 책장 넘기기] - 노인성 질환 : 특성 / 주요질환 _ @닌니난나

노인성 질환 : 특성 / 주요질환 _ @닌니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