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난나 입니다. 이번에 제가 실제로 겪고있는 통증이기에 더 자세히 알려드릴 수 있는 이름도 생소한 '재발성 각막 상피 미란'에 대해 말해보고자 글을 써봅니다. 난나의 경험하고싶지않은 경험담 저의 경우 올해, 3월 아이와 수영장에서 물놀이 도중 뛰어오르는 아이의 머리와 아래로 고개 숙여 내려가던 제 얼굴이 서로 부딪히면서 눈도 못뜰 통증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몇시간이 지나도 눈을 똑바로 뜰수가 없이 눈물이 흘렀지만 타지역이었던데다 이미 늦은 시간이라 어찌할 방법이 없어 다음날 까지 내버려 두게 되었습니다. 아침이 되자 눈을 뜰 수 없이 날카로운 것이 눈에 박힌듯 아파왔고 결국 안과를 찾게 되었는데요. 그 곳에서는 손으로 눈커풀을 까뒤집으며 눈커풀안쪽에 난 상처인지 눈알에 난 상처인지 느껴보라기에..